창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창원 거주 40대 남여(경남 384번·385번 환자)와 10대(경남 386번 환자), 80대(경남 387번 환자)가 14~1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들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84명이고 이중 69명이 입원 중이며 315명은 퇴원했다.
8일 창원시 창원보건소 코로나 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한 어린이의 검체를 채취를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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