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6일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창원 펫-빌리지 놀이터, 덕동 공영차고지 등 사업현장을 방문했다.(사진)

의원들은 최근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와 어민과의 갈등 등으로 사업추진에 논란이 있었던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를 비롯, 제2안민터널,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 창원 펫-빌리지 놀이터,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동전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덕동 공영차고지 등 7곳의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 및 운영 상황에 대한 설명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천수 위원장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현장이다”며 “오늘 나온 주요 현안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동료 의원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