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이사(왼쪽)

경남·울산 재향군인회 김종식 이사와 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장이 지난 22일 제68주년 향군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수여하는 최고상인 공로휘장을 수상했다.

김종식 이사는 지난 2001년 2월 17일 향군 정회원에 입회해 향군 조직 활성화 및 향군회원 복지증진 함양과 안보보훈단체의 연합회 화합과 단결로 안보의식 고취에 이바지하고 재향군인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유인 의장

송유인 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재향군인회 공로휘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국가안보와 향군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외부인사에게 수여하는 명예휘장이다.

김병희·이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