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0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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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K9자주포 엔진 국산화 추진 환영”

방사청·산업부 방산부품 기술개발 협약
해외 수출국 다각화 통해 방산 수출 확대

  • 기사입력 : 2020-09-15 2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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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는 15일 방사청과 산자부가 방산분야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방사청은 방산 분야 소재·부품 기술개발 과제를 발굴·기획하며 산업부는 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첫 과제로 선정된 K9자주포 엔진 국산화 사업은 창원시 체계기업인 한화디펜스가 최종 생산하고 있는 K9자주포 엔진을 독일 MTU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향후 5년 동안 총 개발비 75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연계해 창원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세부 사업인 부품국산화 R&D과제 수행을 통해 방산체계기업이 수출하는 무기 소재·부품100% 국산화를 이뤄 자주 국방 기틀을 다지고, 국외기업 기술제휴 등을 통해 생산되고 있는 수입부품의 국산화 노력으로 해외 수출국 다각화를 통한 방산 수출 활로 확대를 모색한다.

    허성무 시장은 성명을 통해 “오늘 방사청과 산업부의 방산분야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연구개발 첫 과제로 선정된 ‘K9 자주포 엔진 국산화 사업’을 환영한다”며 “특히 그동안 창원시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준 데에 대해 방위사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관련부처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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