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삼가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치기
- 기사입력 : 2020-08-06 0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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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삼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한망천) 회원 10여명은 4일 삼가면 일부리 차수남(88) 할머니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벽체 등 정비 작업을 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
삼가면 새마을협의회는 이 밖에도 벽화 그리기 사업, 마을 청소 등 지역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홀로 사는 어르신, 수급자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정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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