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경남지역 엔젤·벤처투자 활성화 힘 모은다

도내 엔젤클럽·AC·VC 공동 IR 열어

  • 기사입력 : 2020-07-16 08:06:03
  •   
  • 15일 오후 창원 그랜드머큐어 엠배스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지역 엔젤클럽·AC·VC 간담회 및 공동 IR행사./인제엔젤투자클럽/
    15일 오후 창원 그랜드머큐어 엠배스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지역 엔젤클럽·AC·VC 간담회 및 공동 IR행사./인제엔젤투자클럽/

    경남지역 엔젤·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경남지역 엔젤클럽·AC(엑셀러레이터)·VC(창업투자사) 간담회 및 공동 IR행사가 15일 오후 창원 그랜드머큐어 엠배서더호텔(옛 풀만호텔)에서 진행됐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창업도약패키지 사업단,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 인제대학교링크사업단 공동으로 IR을 주최하고, 인제엔젤투자클럽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서울, 부산 등에서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담당자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투자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문기 경남지역엔젤클럽 AC·VC 협의회장과 박윤현 한국세라믹기술원 센터장, 여석호 영산대 단장의 공동 인사말과 이영석 경남중소벤처기업청장 축사 이후 조은우 복을 만드는 사람들 주식회사 영농법인 대표 등 10개 기업의 IR 발표와 투자 상담이 있었다.

    또 투자 희망업체를 위해 조남훈 케이그라운드벤처스 대표이사, 조국형 ㈜경남벤처투자 대표이사를 포함한 투자 심사역들의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멘토링이 경남지역엔젤클럽장, AC·VC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활발하게 이뤄졌다.

    조윤제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