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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1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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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돕는다

우체국쇼핑몰 입점 1억원 지원

  • 기사입력 : 2020-04-10 08: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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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개척을 돕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일 체결한 모두의 경제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남동발전은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1억원을 지급한다. 이들 기관은 경남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및 지속적인 매출향상·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판SE역전!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우체국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사업을 홍보하고,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 경남 사회적경제기업의 정보 제공 및 우수상품 추천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몰에 경남사회적경제기업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해 다양한 기획행사를 통해 우수상품들을 홍보하고, 쇼핑몰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발행 등 판매를 촉진할 예정이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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