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오늘부터 훈련 재개… 확진검사 받은 직원 등 음성 판정
- 기사입력 : 2020-03-19 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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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협력업체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17일 훈련을 중단했던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19일 오후부터 훈련을 재개한다.(18일 17면)
NC 관계자는 “17일 2차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검사를 진행한 협력업체 직원과 구단 직원은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단 직원은) 관할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당분간 자가 격리해 증상을 살핀 후 업무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C는 창원NC파크와 마산구장에 방역 조치를 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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