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02일 (목)
전체메뉴

2월 도내 전시회 소식

가족의 진정한 가치… 행복한 일상 ‘같이’의 가치전
사회 규칙 깬 수묵화… 캐서린 갤링스전

  • 기사입력 : 2020-02-17 08:02:43
  •   

  •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오는 29일까지 철광산공연장 내 작은 문화마당에서 회화작가 김도연과 도예작가 전영철 작가의 ‘행복한 일상 ‘같이’의 가치전’을 연다. 김도연 작가는 지난 2011년 대한민국 수채화 공모대전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회화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으며, 일상에서 느끼는 기억과 감정을 파도와 바다, 바람의 자유로움을 깃털을 활용해 표현하고 있다.

    전영철 작가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등에서 수차례 수상했으며 선에서 느껴지는 물결, 자연적인 흐름, 우연의 효과를 도자공예로 표현한다. 두 작가는 김해를 연고로 활동하는 부부 예술가로 이번 전시를 통해 ‘화합’, ‘같이’ 등 가족의 진정한 가치를 탐구하고자 했다.



    미국 작가 캐서린 갤링스가 오는 29일까지 창원 시티세븐 43층 스카이라운지 연아트오브갤러리에서 전시를 연다. 수묵화가인 갤링스는 한국에 10년 가까이 체류하며 느낀 것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갤링스는 “한국에서 살면서 사회의 규칙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고 항상 생각했다. 사회의 기준을 따르지 않으면 치러야 할 대가가 크다고 느꼈다.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살아야 한다는 압박이 크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 충분하다”며 “이와 같은 맥락으로 작품에 있어서 내가 내 내면을 따르면서 수묵화의 규칙을 깨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