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이 우리지역의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0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 출연자를 모집한다.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는 2011년 창원신인음악회로 출발해 올해 10회째를 맞은 창원문화재단 대표 공모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창원 관내 4년제 대학 음악학과 당해 연도 졸업예정자(2020년 2월)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창원시로 돼 있고 타지역 4년제 대학 음악학과 당해 연도 졸업예정자(2020년 2월)로 창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이 가능한 출연자이다.
응시 부문은 피아노·관악·현악·타악(팀파니·마림바) 및 성악으로, 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방문 또는 우편(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81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 문예사업부 라이징아티스트 담당자)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출연자는 창원시립교향악단과 오는 4월 3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협연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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