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수(51) 신임 통영경찰서장이 2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 서장은 취임사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촘촘한 안심 치안을 구현하고, 친구같이 편안한 민생 환경에 이바지하는 경찰이 되자”며 “또 온화한 직장내외 분위기 조성으로 청정 통영공동체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영 출신인 정 서장은 경찰대학교(7기) 법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청 76중대장, 진주서 생활안전과장, 경남청 정보3계장, 창원서부서 정보과장, 경남청 감찰계장과 홍보계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김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