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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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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최응식 ‘창원성산’ 예비후보, 공단 비정규직 문제 지적

탈원전·비정규직 대책 마련 촉구 회견

  • 기사입력 : 2020-01-15 07: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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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대 총선 창원성산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최응식 예비후보가 창원공단 내 비정규직 문제를 지적하고 탈원전정책 대책과 비정규직 대책 마련 동참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1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연말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585명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해고된 데 이어 창원산단 내 일부 기업에서도 감원 또는 해고가 예정돼 있다는 암울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고 지적했다.(사진)

    그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으로 두산중공업 등 물량이 줄어들어 순환휴직이 이뤄지고 있고 효성중공업 1공장도 1개월 휴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며 진영논리를 떠나 노동자와 힘 없는 비정규직의 편에서서 끝까지 함께 투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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