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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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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 지역민·한국당 시의원들, 박춘덕 시의원 사퇴·총선출마 철회 촉구

  • 기사입력 : 2020-01-15 07: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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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진해구 지역주민들과 지역원로, 한국당 진해지역 시의원들이 21대 총선 출마를 위해 시의원직 사퇴를 발표한 박춘덕(자유한국당, 이동·자은·덕산·풍호동) 의원의 총선출마와 의원직 사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사진)

    이들은 14일 창원시청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성찬 의원의 불출마로 현재 진해에는 능력있고 참신한 인재가 필요한 상황이고 이번 총선에 지역을 잘 알고 지역경제를 살려줄 인재가 선출되길 바란다”면서 “그러나 시간이 많이 흘러 시의원 사퇴시기가 임박했고, 희망했던 시의원 사퇴기한내 공천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박 의원의 사퇴는 수용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민을 대표하는 나라살림도 중요하지만 지역민을 대변할 지역 일꾼이 더 필요하다”며 시의원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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