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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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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밀양시, 2019년 조달 이용 우수기관 선정

이재은·손영미 주무관 표창장 수상

  • 기사입력 : 2020-01-13 08: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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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도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에 선정된 창원시(위)와 밀양시가 경남조달청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조달청/
    2019년 도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에 선정된 창원시(위)와 밀양시가 경남조달청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조달청/
    2019년 도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에 선정된 창원시(위)와 밀양시가 경남조달청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조달청/
    2019년 도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에 선정된 창원시(위)와 밀양시가 경남조달청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조달청/

    경남도내 2019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에 창원시와 밀양시가 선정됐다.

    경남지방조달청은 지난 9일 각 기관에 조달청 표창을 전달했다. 조달청이 매년 선정하는 조달서비스 우수기관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공공기관 중 서비스 이용실적과 조달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포상하고 있다.

    창원시는 2019년 조달 사업실적(631억원)이 우수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밀양시는 지역 여행서비스 상품 발굴에 따른 조달 기여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불어 중앙조달 구매에 기여한 조달이용 우수기관 유공 직원으로 창원시 소속 이재은 주무관과 밀양시 소속 손영미 주무관이 선정돼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반한주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 조달정책 및 조달사업 발전에 도움을 주는 고객에 대한 포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 구매력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내 공공기관과의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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