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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9년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선정

일자리 창출 성과… 국비 가산 지원

  • 기사입력 : 2019-12-03 07: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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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에 적극 나선 경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9년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2일 산업통상자원부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 평가에서 ‘2019년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30억여원의 지방비를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도는 지방 신·증설 투자기업에 지원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적극 활용해 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지난 3년 간(2016~2018년) 도내 11개 기업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320억원을 지원했다. 이 중 8개 기업이 1698억원을 투자해 94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투자 진행 중인 3개 기업은 125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어서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도는 올해 역대 최대인 439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12개의 기업에 지방비를 포함한 총 609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기업들은 투자기간(최장 3년) 동안 8369억원을 투자해 양질의 일자리 608개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남도의 이런 성과 등을 토대로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인센티브로 국비 5%를 가산 지원해 내년에 30여억원의 지방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올해 보조금 지원기업은 투자 및 일자리 창출 규모의 확대 뿐 아니라, 산업위기지역 투자 본격화를 통한 지역활력 회복, 항공, 전자, 뿌리산업 분야 투자를 통한 주력산업 재도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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