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계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계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계성면 영화 보는 날’을 개최했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국제시장’으로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얘기로 어르신들의 향수를 자극해 호응을 얻었다.
19일, 계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하고 있다.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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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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