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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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불필요한 시책 폐지 예산 36억원 절감

부서별 자가진단해 중복시책 등 22건 폐지

  • 기사입력 : 2019-11-08 07: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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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가 불필요한 시책을 폐지해 36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7일 창원시에 따르면 시는 행정력 낭비를 지양하고 부서별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 말까지 부서별 주요시책을 자가진단(Self-Check)해 22건의 시책을 폐지했다.

    이같은 시책일몰제는 지난 1월 시정혁신담당관이 실시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시정혁신워크숍’에서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 낸 중점 혁신과제 중 하나였다. 기존에 추진 중인 각종 시책·제도·사업을 원점(Zero base)에서 재검토 해 보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시책 폐지를 위해 부서별로 올해 주요업무계획 시책을 Self-Check해 우선순위 등급표 및 점검표를 작성했다. 이후 실·국·소별로 자체 심사해 폐지 대상 시책 41건을 취합했으며 이를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검토, 22건의 시책을 폐지하고 개선 1건과 유지 18건을 확정했다.

    폐지시책 22건은 △중요도·효과성 낮음 7건(2078만원) △중복·유사성 12건(1억8144만원) △추진불가 3건(34억2890만원)으로 총 36억3112만원의 사업예산을 절감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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