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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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4개 면 주민과 소통행정

도로 확장·하천 정비 등 100여건 건의

  • 기사입력 : 2019-11-08 07: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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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서 이현규 제2부시장이 한 주민의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창원시/
    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서 이현규 제2부시장이 한 주민의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창원시/

    창원시가 7일 마무리한 마산합포구 4개면 주민과의 대화가 소통과 공감행정을 구현하고 지역 현황을 현장에서 파악하는 ‘어머니 행정’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허성무 시장이 국제자매도시 주요행사 참석 및 농산물 판로개척 등을 위해 해외출장을 떠남에 따라 이현규 제2부시장 주재로 열렸다.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농어촌 지역인 읍면에 대해 추가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달라는 지역주민들의 건의가 많아 이번에 별도로 마련됐다.

    특히 매번 회의실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간담회장에 늦게 도착한 일부 주민들은 빈자리가 없어 회의장 밖으로 밀려날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지난 4일 구산면을 시작으로 5일 진동면, 6일 진북면, 7일 진전면 순으로 개최됐다. 나흘에 걸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100여건의 주민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도로확장·포장, 소하천 정비, 농로포장, 상하수도, 체육시설, 교통, 경로당 개보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의견이 다수였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 등도 건의됐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은 시급성, 타당성,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이 주재하는 의창구 지역 읍면 주민과의 대화는 19일 동읍, 21일 북면, 22일 대산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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