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19일 (화)
전체메뉴

창원 변종 퇴폐업소 업주 검거

  • 기사입력 : 2019-11-07 20:45:48
  •   
  • 창원에서 변종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행위를 관람케 하는 등 퇴폐 영업을 한 업소가 단속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음행매개죄 혐의 등으로 창원시 성산구 소재 ‘0클럽’ 업소 대표 A(39)씨를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부부와 커플 회원들을 대상으로 SNS를 통해 회원을 모집한 뒤 1인당 15만원 상당의 입장료를 받고 입장시킨 뒤 다른 커플 회원이나 종업원과의 성행위를 알선하고 관람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조고운 기자

    메인이미지자료사진./픽사베이/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고운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