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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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와 경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동행하는 엑스포

  • 기사입력 : 2019-10-19 2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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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포조직위원 경남도장애인단체 업무협약/엑스포조직위/
    엑스포조직위원 경남도장애인단체 업무협약/엑스포조직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와 경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18일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남지회 회의실에서 '장애인홍보단' 운영을 통한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동에 협력하고, 장애인단체의 엑스포 관람 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이달 중으로 60여 명의 '엑스포 장애인홍보단'을 자체적으로 꾸려 소셜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도내는 물론 전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현장홍보 활동을 실시하는 등 엑스포 관람객 유치와 홍보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엑스포조직위원 경남도장애인단체 업무협약/엑스포조직위
    엑스포조직위원 경남도장애인단체 업무협약/엑스포조직위

    장애인과 관련된 16개 회원단체로 구성된 경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장애인정착사업, 장애인상담사업, 장애인재활증진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 복지향상과 권익옹호에 힘쓰고 있다.

    강용순 경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과 항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장애인들이 많다”며 “건강과 항노화를 주제로 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소속 회원단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순천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연합회가 자발적으로 '장애인홍보단'을 결성해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협조해줘서 감사하다”며 “조직위원회에서는 장애인과 노약자가 엑스포 시설과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유니버설디자인을 도입하는 등 장애인을 비롯한 노인,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과 함께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엑스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도의회 남택욱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과 경남도 강성근 장애인복지과장도 참석하여 내년 엑스포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향유 기회가 넓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하는 등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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