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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유·초등·특수교사 임용 경쟁률 3.97대 1

  • 기사입력 : 2019-10-03 09: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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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학년도 경남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3.97대 1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3~27일 원서 접수 결과 총 402명 선발에 159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일반 구분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는 118명 선발에 1041명(8.82대 1) △초등학교 교사는 190명 선발에 254명(1.34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11명 선발에 43명(3.91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49명 선발에 253명(5.16대 1)이 각각 지원했다.

    장애 구분 모집은 유치원 교사는 9명 선발에 1명,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4명 선발에 4명이 각각 지원했고, 초등학교 교사와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지원자가 없었다.

    한편 1개 사립학교 법인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명 선발에 6명(6대 1)이 지원했다.

    선발시험은 1차(필기)가 11월 9일에 치러지고, 2차 시험은 내년 1월 8~10일에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 실기시험으로 나눠 치러진다.

    한편 2019학년도 공립 유·초등·특수 교사 선정경쟁시험에서는 평균 4.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2018학년도에는 평균 경쟁률이 2.65대 1이었고, 2017학년도에는 평균 2.95대 1이었다.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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