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금요 사주풀이] 80년 12월생 남 결혼운·96년 3월생 남 취업운은?

2020년 인연… 기회 놓치면 3년 뒤 결혼
믿음직스럽고 공명정대해 공무원 제격

  • 기사입력 : 2019-07-19 08:07:07
  •   
  • ◆의뢰인= 신동일(남·1980년 12월 ○○일 오전11시경 생)

    Q. 경남신문 금요사주풀이를 보고 문의드립니다. 결혼운이 있나 궁금합니다.

    A. 배우자궁이 다소 불리하여 조혼(早婚)은 반드시 파란을 겪을 것입니다. 결혼은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2019년 6월을 전후해 대운이 바뀌는데 이때 월하노인의 보살핌으로 배우자궁이 안정되어 향후 5년 안에는 가정을 꾸릴 것입니다. 특히 2020년 인연을 만납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2023년은 결혼합니다. 배우자궁에 연살(年殺)이 끼여 배우자에 대한 본인의 태도가 변덕스럽고 처음에는 너무 좋아하다가 이내 싫증을 느껴 새 사람을 찾습니다. 이 점이 배우자궁을 불리하게 합니다. 첫 만남에서 녹색이 유난히 눈에 띄는 우아하고 화려한 타입의 여성이 천생배필입니다.

    ◆의뢰인= 박병곤(남·1996년 3월 ○○일 오전10시44분경 생)

    Q. 아들이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본인은 세무직공무원 준비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취업이 힘든 시기에 공무원이 적성과 사주에 맞는지 아니면 회사에 취직준비를 해야 하는지 여쭤봅니다.

    A. 타고난 사주팔자가 다소 불리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개운(開運)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럿 있는데 그중 직업과 배우자의 선택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개운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 사주 주인공은 공무원의 길로 가야 합니다.

    타고난 천성이 공명정대하고 정정당당하며 항상 떳떳합니다. 도리에 어긋나는 부정한 일을 싫어하고 믿음직스럽고 공(公)적인 사람입니다. 자영업을 영위하거나 기업에 취직하면 생존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습니다. 그나마 정년이 보장되는 공직생활이 사주팔자의 불리한 점을 상쇄시킬 것입니다. 2021년은 다소 운이 불리하고 2024년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것입니다.

    ※ 무료 사주상담= 이름(가명), 생년월일시(음력 또는 양력), 궁금증 등을 ‘화림원’ 이메일이나 문자로 신청(유남현 선생 010-9694-4411/ saju48@daum.net).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