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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고향 양산에서 붓을 들어 동양화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안창수 작가가 제14회 개인전 ‘한국의 혼, 용과 호랑이를 그리다’를 갖는다.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양산문화예술의 새로운 요람이 될 지하 1층, 지상 3층의 공연장과 전시장을 갖춘 양산복합문화타운의 개관을 기념해 2층 쌍벽류아트홀에서 열린다.
작가는 용과 호랑이 그림 4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며, 작품 중 ‘오복도’(210*150㎝ 130호)를 양산시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대작으로 한지에 수묵채색화다.
김호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