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도당 5기 당직선거 후보자들 공동기자회견 열고 출마 포부 밝혀
- 기사입력 : 2019-06-26 08: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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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경남도당 5기 당직선거 후보자들이 25일 경남도청에서 공정경쟁을 약속하고 있다./정의당/내년 4월 총선 등 향후 2년간 정의당 경남도당을 이끌 도당위원장 후보자를 비롯해 제5기 당직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포부와 공정 경쟁 의지를 밝혔다.
정의당 도당 5기 당직선거 후보자들은 25일 경남도청에서 “정의당 5기 당직선거는 내년 총선에서 제1야당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정책을 대결하는 장이다”며 “모든 후보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전진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회견에는 여영국 국회의원과 조형래·노창섭 도당위원장 후보, 천은미·강동현·박종철·배주임·정시용 부위원장 후보 등이 참석해 도민들에게 인사하고 응원을 요청했다.
김희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