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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25일 창원호텔에서 첫 운영위원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경상남도의 지원으로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운영하는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25일 창원호텔에서 첫 운영위원회를 갖고 2019년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사업 효율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박덕곤 센터장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박오현 과장,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김현태 선임위원, 창원상공회의소 백시출 본부장 등 운영위원과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도내 신중년 세대(만40~64세)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3월에 개소한 기관으로,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 요구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생애 재설계, 재취업 교육,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진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