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1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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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진주상평산단에 복합문화센터 들어선다

정부 공모사업 선정돼 국비 확보
70억원·45억원 들여 2022년 완공
근로자 편의시설 개선 등 기대

  • 기사입력 : 2019-06-11 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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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국가산단과 진주상평일반산단에 근로자들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관리공단이 주관한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창원국가산단과 진주상평일반산단이 선정돼 국비 28억원을 각각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올해 첫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지난 5월 전국 13개 산업단지가 신청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민간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창원국가산단 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창원국가산단 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진주상평일반산단 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진주상평일반산단 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창원국가산단 복합문화센터는 ‘동남 1980’을 콘셉트로 총사업비 70억(국비 28억·지방비 8억·산단공 34억)을 투입해 (구)동남전시장 내 서관 전시장을 부지면적 1080㎡에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811㎡)로 리모델링하고, 클라이밍 체험장, 작은미술관, 다목적 문화공간, 실내정원 등이 오는 2022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경제의 인큐베이터로써 고용과 산업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촉매제 역할도 기대된다.

    진주상평일반산단 복합문화센터는 재생사업지구 활성화 구역 내 부지면적 3890㎡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컨벤션홀, 작은도서관, 동아리지원실, 프로그램 강의실 등이 오는 2022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천성봉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이번 공모에 선정된 2개 산단은 앞으로 복합문화센터를 기반으로 스마트산단 핵심 키워드인 근로자 친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문화가 흐르는 경남형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준희·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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