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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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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한일기업, 아리랑FC에 200만원 후원

  • 기사입력 : 2019-05-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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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상남면 한일기업(대표 배성한)이 최근 밀양시 최초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축구단인 아리랑FC를 지원하고자 200만원을 후원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한일기업은 밀양문화재단에도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아리랑FC는 지난 16일 창단식을 거쳐 18일과 19일 열린 보물섬 남해 전국장애인축구대회에서 F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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