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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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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10년 연속 ‘글로벌 현장학습사업’ 선정

교육부 주관 전문대 학생 실무능력 등 배양
하반기 8명 중국 호텔·무역회사 등에 파견
‘경남도 청년 해외인턴사업’도 3년 연속 선정

  • 기사입력 : 2019-04-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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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립남해대학 관광과 학생들이 직무교육을 하고 있다./남해대학/


    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이 전문대 학생의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 실무능력 배양과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됐다.

    남해대학은 글로벌 현장학습사업 선정으로 올해 하반기 8월부터 8명의 학생을 중국 5성급 호텔과 무역회사 등에 파견한다. 전년도 동일 사업에서 중국, 일본 등의 국가에 10명을 파견해 싱가포르 3명, 일본 1명이 해외 현지 산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남해대학은 또 ‘경상남도 청년 해외인턴사업’에도 공모해 3년 연속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에서 지역 청년의 해외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소재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거쳐 해외 산업체에 취업까지 연계가 가능한 대학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남해대학은 지난 10년간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을 운영하며 축적한 해외 현장실습 및 취업프로그램의 운영 노하우와 매년 3명 이상 해외취업을 연계한 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해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싱가포르 3명, 중국·대만 2명, 베트남 2명, 일본 2명, 괌 1명 등 총 10명의 학생을 해외에 인턴실습생으로 파견한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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