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21일 (금)
전체메뉴

창원시, 맞벌이 가정 ‘자녀 입원 돌봄 지원’ 추진

병원·간호사회와 안심케어 협약
보호사 양성·지원 등 협력하기로

  • 기사입력 : 2019-04-14 22:00:00
  •   

  • 병원에 입원 중인 맞벌이 가정 자녀의 입원 중 돌봄지원이 체계적으로 추진된다.

    창원시는 지난 12일 오후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창원대 지역·산업 맞춤 일자리 창출 지원센터 주관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창원’ 자녀 안심 케어 협약 체결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창원시, 창원대학교, 대한아동병원협회,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창원파티마병원,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창원시간호사회 등이 협약기관으로 참여했다.

    메인이미지
    지난 12일 창원대에서 열린 자녀안심케어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양동 대한아동병원협회장, 박정순 창원파티마병원장, 박찬후 창원경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허성무 창원시장, 최해범 창원대 총장, 이갑옥 창원시 간호사회장, 하충식 한양대학교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 홍성하 성균관대학교창원삼성병원장./김승권 기자/

    협약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최해범 창원대 총장을 비롯한 협약기관 대표 및 관계자, 병원 아동보호사 교육대상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창원시는 사업운영과 예산편성 지원 △창원대는 병원아동보호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의료 기관 및 단체는 병원아동보호사 현장실습 및 취업 후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창원시가 맞벌이가정의 병원입원아동 돌봄지원과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신청해 1억원 전액을 국비로 확보, 병원아동보호사 30명을 양성하는 것이다.

    병원아동보호사는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15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양성한다.

    창원시는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올해 7월부터 병원 입원 아동을 대상으로 병원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 시장은 “맞벌이가정의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이 자녀양육 가정에 도움이 되고 여성들의 취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