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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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서비스산업협회, 창원서 창립

부동산 전문 교육·연구 조직
협회장에 고평석 경남대 교수
“IT기술 활용해 편익 증진할 것”

  • 기사입력 : 2019-04-0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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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부동산서비스산업협회(협회장 고평석)가 8일 창원 경남대에서 창립행사를 갖고 출범했다.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서비스산업협회(이하 협회)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융·복합 연구·개발 △학술연구 및 출판 △전문인력 육성·관리 △사업자간 협업지원 △고충상담과 처리 및 법률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부동산산업 교육·연구 조직이다.

    협회는 2017년 제정된 부동산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라 국토부의 부동산서비스 업계 지원사업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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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경남대에서 한국부동산서비스산업협회 출범식이 열려 고평석 협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부동산서비스산업협회/

    이날 협회 창립총회에는 협회의 설립취지를 밝히고 협회장 취임, 임원 선출, 정관·사업계획 승인 등이 이뤄졌다. 설립취지에는 △거대한 위기에 직면한 부동산서비스산업을 구조할 조직 필요 △부동산서비스산업진흥법의 입법취지를 살려 민간 공익단체 필요 △부동산산업의 4차 산업혁명과의 연계성장 등이 포함됐다.

    이날 총회를 통해 한국부동산서비스산업협회 협회장에는 한국부동산법무학회 명예회장인 고평석 경남대 교수가 선출됐고 부협회장에는 조윤재 창신대학교 겸임교수, 감사에는 박현옥 울산지방법원 법인회생위원이 임명됐다.

    협회 조직은 기획·행정·교육·창원지원본부로 나뉘어 구성됐다. 고문에는 오식완 마산대 전 총장과 (사)한국아그리젠토 6차산업경영컨설팅협회 현용수 회장이 임명됐고 40명의 자문단이 구성됐다. 또 61개 기관·업체가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협회는 이달 국토부의 사단법인 인가신청을 제출할 예정이고 오는 8월 전국 순회 강연, 오는 9월에는 학술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전국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을 향후 주요 목표로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고평석 협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현재 부동산 공급은 과잉인데 수요는 미미해 거래절벽 시대에 직면해 있다. 이에 국민연대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협회를 창립했다”며 “협회는 IT기술을 응용한 프롭테크 전문인력을 양성해 서비스공급자와 소비자의 상호편익을 증진시키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가상현실(VR) 등이 포함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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