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진주시민모임과 (사)진주문화연구소는 지난 22일 오후 진주시 봉래동 진주교회 비전관에서 3·1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살펴보고, 진주지역 3·1운동의 배경, 그 과정과 영향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논의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진주3·1운동을 다시 돌아보다’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독립기념관 이준식 관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김준형 경상대 역사학과 교수, 조헌국 전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중섭 경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등이 주제 발표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