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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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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형마트·소상공인연합회 ‘지역경제 살리기’ 합심

지역 특산물 코너 개설 등 협약

  • 기사입력 : 2019-03-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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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지역 대형마트 5개 지점과 김해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21일 김해시청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해소상공인연합회/


    김해지역 대형마트들이 지역 특산물 코너를 마련하는 등 소상공인들과 상생 협력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홈플러스 김해지점 등 김해지역 대형마트 5개 지점과 김해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는 21일 김해시청에서 허성곤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협약으로 대형마트 측은 마트 내에 일정 규모의 지역 특산물 코너를 개설하고 행사 코너에 소상공인 우수제품 납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마트 측은 영업장 외 정기 프리마켓 공간도 제공하기로 했다. 마트 측의 협조로 지역 농·특산물과 소상공인 우수제품의 판로와 홍보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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