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5일 (목)
전체메뉴

신협 부경본부, 창원늘푸른신협 등 도내 7곳 ‘우수신협’ 선정

‘2018 부경 경영평가 시상식’ 열려
사업발대식서 올해 목표달성 결의

  • 기사입력 : 2019-02-22 07:00:00
  •   
  • 메인이미지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신협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의 ‘2018 부산경남지역 경영평가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신협중앙회 부산경남본부/


    신협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사업발대식을 갖고 지난해 경부울 지역 우수신협을 선정하고 올해 목표 사업 달성을 결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신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2018 부산경남지역 경영평가 시상식’에는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신협의 수익성 향상, 건전성 제고, 사회적가치 제고를 목표로 핵심평가지표를 선정해 계량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시상식에는 경남·부산·울산의 신협 111개 중 총 24개의 신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도내 신협 중 의령신협, 밀양 미리벌신협, 진주 남강신협, 새진주신협, 창원늘푸른신협, 합천신협, 거제 아주신협 7곳이 우수신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부산행복신협이 차지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높은 성장률과 우수한 성과를 낸 경부울 지역 신협의 노고를 높게 산다”며 “2019년에도 신협 경영환경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조규홍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규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