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 법률구조공단 울산지부와 업무협약체결
- 기사입력 : 2019-02-21 18: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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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금융복지상담센터는 법률구조공단 울산지부(지부장 최봉용)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산시민의 공적 채무조정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채무해결이 절실한 양산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 개인회생·파산면책 등 경제적 자활을 지원토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양산시의 관할 법원은 울산지방법원이다.
박능출(오른쪽)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 센터장과 최봉용 법률구조공단 울산지부장이 지난 19일 취약계층 경제 자활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
한편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자의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복지서비스연계를 지원하는 전문상담기관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이 경상남도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2018년 5월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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