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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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서면 서상마을 익명의 주민, 동전 모아 ‘이웃사랑’

1년 모은 12만9890원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

  • 기사입력 : 2019-02-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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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서면 서상마을에 사는 한 주민이 지난 1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년 동안 모은 동전을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했다.

    동전을 기탁한 주민은 기탁 사실을 익명으로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잔돈으로 동전을 모으다 보니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가 전달한 바구니 안에는 10원 4개, 100원 198개, 500원 160개의 동전꾸러미와 만원권 3장까지 총 12만9890원이 들어 있었다.

    기탁 주민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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