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2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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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밸런타인~ 사랑의 클래식

창원시향,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서
‘해피밸런타인 with 로미오와 줄리엣’ 정기연주회

  • 기사입력 : 2019-02-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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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연주회가 열린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316회 정기연주회 ‘해피밸런타인 with 로미오와 줄리엣’을 개최한다. 창원시향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대진의 지휘로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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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시아 ‘천일야화’를 바탕으로 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적 모음곡 ‘세헤라자데’ 중 3악장 ‘젊은 왕자와 공주’로 사랑의 클래식 문을 연다. ‘세헤라자데’는 지난 2009년 김연아가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우승할 당시 프리스케이팅을 했던 곡으로도 유명하다.

    이어 베이스 김의진(창신대 교수)과 소프라노 정혜민의 협연으로 웨버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가운데 듀엣곡 ‘All I ask of You’, 도니제티의 오페라 ‘돈 파스콸레’ 중 ‘그 눈길이 기사의 마음을 사로잡아’,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자 들어보세요. 여러분’을 연주한다.

    공연의 후반부에는 차이콥스키의 환상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라벨의 ‘볼레로’의 선율을 들려준다. 환상서곡 ‘로미오와 줄리엣’은 림스키코르사코프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청순하고 덧없는 사랑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며, ‘볼레로’는 라벨이 러시아의 유명한 발레리나 이다 루빈스타인을 위해 작곡한 스페인 민속풍의 춤곡이다.

    창원시향은 “밸런타인데이에 열리는 이번 정기공연은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사랑의 클래식으로 마에스트로 김대진의 감성 리더십과 창원시향의 다채로운 음악적 사운드를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특히 이날 공연장 로비에서 사랑의 클래식을 주제로 한 포토존을 운영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무료 공연이며 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의 ☏299-5832.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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