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달인307 촨차이(대표 주충전)는 지난 17일 자은동 어르신 200여명을 초대해 정성스럽게 만든 짜장면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주충전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나눔의 기쁨을 표했다. 김현수 동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해준 주충전 대표에게 감사를 전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와 지역 나눔 봉사활동이 활성화 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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