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정재호)는 지난 17일 돼지고기 900㎏(5㎏들이 180상자)을 소외계층 시설 24곳에 전달하는 한돈 나눔 행사를 했다.
나눔 행사에는 강영호 농업기술센터소장, 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 정재호 지부장을 비롯한 한돈협회 임원, 소외계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 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돼지고기를 소외계층에게 나누며 이웃사랑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었다.
정재호 지부장은 “한돈 나눔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오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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