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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괌에서 리그·ACL ‘담금질’

선수 보강으로 호흡 맞추기 주력

  • 기사입력 : 2019-01-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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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 선수단이 지난 9일 전지훈련 출국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FC/


    경남FC가 올해 K리그1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준비를 위해 지난 9일 괌으로 출국했다.

    경남은 전지훈련에 앞서 전 포지션에 걸쳐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했다. 공격수 고경민·김승준·박기동, 미드필더 도동현·이영재, 수비수 곽태휘·김종필·박광일·박태홍·배승진·조성욱 등을 영입했다. 골키퍼는 외부 영입 없이 이범수, 손정현과 함께 지난해 입단한 강신우 등 3명이 주전 경쟁을 하게 된다.

    경남은 지난 12월 2일 전북현대와의 K리그1 38라운드 마지막 경기 이후 한 달간의 휴식기를 보냈으며, 재충전 후 다시 모인 기존 선수들과 영입된 선수들은 일주일 동안 함안클럽하스에서 함께 훈련하며 손발을 맞췄다.

    김종부 감독은 “지난해 승격 첫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리그 준우승과 ACL 진출을 이뤘다. 올해도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FC가 될 것이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괌에서 착실히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감독은 올 시즌 ACL 4강·리그 상위 스플릿 잔류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경남은 3주 동안 괌에서 훈련을 하며, 30일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어 국내(남해)에서 한차례 더 동계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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