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1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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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이 반한 함양곶감, 박원순 서울시장 입맛도 잡나

오늘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개막
박 시장, 13일 축제장 방문 계획
서울·함양 상생 주제 토크쇼 예정

  • 기사입력 : 2019-01-1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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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13일 임금님께 진상한 함양곶감 축제장을 방문한다.

    박 시장은 지난해 11월 서울시청에서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노명환 재경함양군향우회장 등 출향인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와 적극적 동반자로서 미래 협력과 상생의 시대로 함께 나아가기 위한 뜻깊은 우호교류 협약식을 가진 이후 처음으로 방문한다. 박 시장은 곶감축제 행사장 주무대에서 서울시와 함양군의 상생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장 박원순과 함께하는 톡톡톡’ 토크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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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개막하는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행사장.

    서울시와 함양군은 협약식을 통해 △안전먹거리 공급 및 농촌사랑운동 실천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귀농·귀촌 희망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공무원 인적교류 및 정책 우수사례 공유 △청소년 체육·문화·전통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골자로 하는 협력사업과 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또 양 도시의 축제 홍보와 공연단 공연 등 문화콘텐츠를 교류, 불로장생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범국민적 붐 조성을 위한 홍보도 병행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2020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향후 긴밀한 교류를 통해 양 지역간 주민의 이익 증진과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해 이번 함양곶감 축제장 방문을 통해 서울시와 함양군이 더욱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도 지난 협약을 통해 농업, 체육, 문화,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등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영원한 친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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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서울시와 함양군 교류 협약식.

    11일부터 13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서 ‘함양고종시 곶감, 역사의 시작!’을 주제로 열리는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서는 고종황제가 함양고종시의 곶감 맛에 탄복해 축제가 열렸다는 내용의 마당극과 주부가요제, 다양한 문화 공연 볼거리를 비롯해 곶감 및 농특산물 판매 등을 만날 수 있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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