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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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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구호물품 2000상자 나눔 대축제 개최

식료품·생필품 담아 경남·울산에 기탁

  • 기사입력 : 2018-12-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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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7일 크리스마스와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경남과 울산지역 사회적배려대상자 가구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구호물품(Gift Box) 나눔 대축제’를 개최했다.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구호물품 나눔 대축제에는 황윤철 은행장, 허성무 창원시장,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해 BNK경남은행 창원지역봉사대·여성리더스아카데미 회원,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 봉사자 그리고 사전 접수를 통해 자발적으로 동참한 시민봉사자 250명 등 400여명이 참가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진행자로부터 다용도로 재활용이 용이한 가로 44㎝·세로 30㎝·높이 18㎝ 플라스틱상자에 식료품과 생필품 포장 요령을 익힌 뒤 구호물품을 꾸렸다.

    쌀·떡국·식용유·고추장·된장·간장·김·참치통조림 등 식료품과 치약·칫솔·비누·샴푸 등 생필품 18종으로 구성된 구호물품 2000여 상자를 포장하고 운송차량에 운반·적재한 뒤에는 도내 18개 시·군과 울산광역시에 기탁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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