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사진)이 KBS 2TV 새 저녁 일일극 ‘왼손잡이 아내’로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이수경은 여주인공 오산하를 연기한다. 이수경은 “오랜만에 하는 작품에 설렌다”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년 1월 2일 첫 방송.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