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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센트랄·40여개 협력사, 연탄 1만5000장 나눔 봉사

  • 기사입력 : 2018-11-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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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부품 기업인 창원의 센트랄과 40여 개 협력사들이 창원의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5일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

    센트랄과 43개 협력사로 구성된 ‘센트랄 상생협력회’는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상생협력회원 70여명이 참여해 마산회원구의 회원동, 석전동, 내서읍, 양덕동의 기초수급자 약 30가구에 연탄 1만5000장을 전달했다. 특히 센트랄 강태룡 회장과 한훤수 상생협력회장(상진정밀(주) 대표)도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12월 말에는 같은 구 100가구에 이불 100채와 쌀 2000㎏를 지원한다. 소요되는 비용인 2000만원은 상생협력회와 센트랄이 1:1로 분담한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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