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1일 (수)
전체메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여왕말’ 가린다

2018 퀸즈투어 시리즈 세 번째 관문
오는 11일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

  • 기사입력 : 2018-11-08 22:00:00
  •   

  • 2018년 퀸즈투어 시리즈의 세 번째 관문인 제14회 경상남도지사배(GⅢ) 대상경주가 오는 11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5경주(2000m, 5세 이하 암말 한정)로 펼쳐진다.

    퀸즈투어 시리즈는 우수한 암말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실시됐으며, ‘뚝섬배(6월 서울)’ ‘KNN배(8월 부경)’ ‘경상남도지사배(GⅢ·2000m)’ 등 3개 경주가 이 시리즈에 속한다. 시리즈 총상금은 13억 원에 달하며, 최우수마에게는 인센티브 1억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메인이미지
    지난 6월 서울에서 펼쳐진 뚝섬배 대상경주에서 우승한 ‘청수여걸’과 준우승한 ‘담양환호’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올해도 국내 대표 암말들이 ‘경주마 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모여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후보로는 퀸즈투어 시리즈의 첫 관문 뚝섬배에서 우승한 ‘청수여걸(레이팅80, 서울, 3세)’이다. 청수여걸은 KNN배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현재 가장 높은 승점을 확보 중이다.

    부경경마의 ‘담양환호(레이팅85, 부산, 4세)’ 또한 ‘청수여걸’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담양환호’는 뚝섬배 경주에서 청수여걸에 이어 아쉽게 2위를 차지하고 KNN배에서는 4위에 입상했지만, 최근 컨디션 회복을 보여주고 있어 당일 경기력에 따라 우승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부경경마의 ‘골드블루(레이팅85, 5세)’, ‘아이스마린(레이팅76, 4세)’이 복병마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KNN배에서 우승을 차지해 부경경마의 자존심을 지킨 ‘해야(레이팅113, 부산, 5세)’는 부상으로 이번 경주 출전이 불발됐다.

    이한얼 기자 leehe@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한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