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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의 영수 점필재 김종직 선생, 선양 학술대회 개최

  • 기사입력 : 2018-11-08 17: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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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 문신이자 사상가, 성리학자, 정치가, 교육자, 시인, 철학자인 문충공 점필재 김종직(1431~1492년)선생을 선양하는 학술대회가 최근 국회의사당에서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학술회는 (사)점필재 김종직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이재기) 주최로 문희상 국회의장, 주승용 국회부의장, 엄용수 국회의원, 선산(일선)김씨 문중, 유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조선시대 뛰어난 유학자이신 점필재 선생과 문인들의 도학사상을 선양하고 선생이 우리의 정신문화에 끼친 영향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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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발표에 나선 (사)한국헌법학회 고문현 회장은 무오사화와 점필재의 위상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시대 사림의 영수이자 청백리이신 점필재 선생과 문인들의 숭고한 위업을 선양하고 보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국보급인 점필재 선생의 선양사업이 늦은 감이 있다. 현대사회에서 도학사상과 선비정신은국가 덕목의 지표"라고 역설했다.

    사림파의 영수인 점필재 선생은 세조 때 관직에 진출해 성종 때까지 사림파들을 발탁해 정계 진출 기반을 다져놓아 사림파의 실질적인 시조이다.

    한편, 점필재 선생 기념 사업회는 조선시대 유학의 계보에 대한 UNESCO 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충혼탑, 시비동산, 학술기념관, 전시관, 선비문화 체험관 건립 등 문헌연구와 연중 선비정신 체험 및 인성교육과 간행사업, 유물을 수집ㆍ보존ㆍ전시하고 선비문화의 전통·계승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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