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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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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중, 도내 중학교 유일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

  • 기사입력 : 2018-10-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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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중학교(교장 백종태)는 미래의 노벨상을 꿈꾸는 창의융합형 과학실을 만들었다. 이번 과학실 구축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8학년도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에 선정돼 진행됐다.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는 올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중 40개교를 선정했으며, 중학교 10개교 중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사천중학교가 선정돼 4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사천중학교는 사천교육지원청 및 경남도교육청과 협의해 창의융합형 과학실을 선도적으로 구축했다. 미래형 과학실 모델학교의 핵심인 창의융합형 과학실에는 무선 인터넷을 기반으로 30여 대의 태블릿과 노트북, 컬러 프린터, 빔프로젝터, 실험장비 등이 마련돼 있어 학생들은 관련 내용을 자유롭게 검색하고 바로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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