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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0월 연휴에 경남여행 떠나볼까

  • 기사입력 : 2018-10-04 1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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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가 무르익는 만큼 축제도, 볼거리도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도내 18개 시군 곳곳에서 꽃이 피어 축제도 한창입니다.
    푸른 가을하늘이 더없이 좋은 만큼 연휴 때 가볍게 떠나봐도 좋겠습니다.
    주말을 두고 3일 개천절과 9일 한글날이 앞뒤로 있는 황금연휴.
    이 곳에 가보면 어떨까요? 10월 연휴에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합니다.

    ◆진주 남강유등축제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 진주성, 남강 일원)
    임진왜란 때 왜군이 남강을 건너는 것을 막기 위해 유등을 띄운 것에서 유래된 놀이, 7만 개의 아름다운 유등이 남강을 수놓고 있다.
    3년 만에 다시 입장료가 사라졌으나 부교는 편도 2000원을 내야 지날 수 있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
    (경남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1418)
    왼쪽에는 핑크뮬리, 고개를 돌리면 코스모스가 펼쳐지는 곳.
    가을에 만날 수 있는 분홍이 펼쳐져 분홍분홍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함안 입곡저수지 무빙보트
    (경남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1195-1)
    함안에 배가 떴다. 유유자적 뱃놀이를 즐기며 차 한 잔을 마셔볼까.

    ◆창원 주남저수지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101번길 26)
    네모난 탐조대가 액자가 되는 이 곳, 갈대와 코스모스, 샛노란 벼가 어우러지는 주남저수지
    정부가 국민 걷기 장려를 위해 발굴한 '10월의 추천길'에 선정되기도 했다.

    ◆창원 세계다문화축제 맘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용지문화공원)
    멀리 갈 것 없이 세계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느껴볼 수 있는 축제.
    각국의 음식도 먹어보고, 의상도 입어보면서 창원에서 잠깐의 세계여행을!

    이슬기 기자 good@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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