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김경곤)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 등 고통을 받는 농업인들을 위해 관수장비 지원에 나섰다.
농협창원시지부는 창원관내 농협 8개소에 양수기 7대, 농업용 펌프 13대를 긴급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는 지난 2일부터 범농협 폭염피해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전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용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