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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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용마고,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 8강 좌절

광주일고와 16강전서 5-9 패배

  • 기사입력 : 2018-08-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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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용마고가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광주일고와의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서 5-9로 재역전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은 마산용마고의 흐름이었다. 1회초 선취점을 뺏긴 마산용마고는 1회말 곧바로 3점을 몰아쳤다. 마산용마고는 3회말에도 1점을 더하면서 5회말까지 4-1로 리드했다.

    하지만 6·7회초 마산용마고가 3점을 뺏기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마산용마고는 8회말 1득점하고 리드를 되찾았지만, 9회초 대거 5실점하면서 무너졌다.


    마운드가 광주일고 타자들의 맹폭을 견디지 못했다.

    마산용마고 투수진은 13개의 안타와 5사사구를 내주는 등 9실점으로 부진했다. 7회초 1사 이후 등판해 2와 3분의 1이닝 6피안타 5실점(4자책)을 기록한 김태경은 패전투수 멍에를 썼다.

    마산용마고 타선은 광주일고 마운드를 상대로 7안타 3사사구 5득점을 기록했다. 8번 타자 윤성주가 2타점을 올리고 6번 타자 강태경이 팀에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분투했지만 8강행 티켓을 따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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