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왼쪽)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이 지난 7일 ‘MG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는 ‘MG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7일 있었던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자금 및 경영컨설팅, 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회적기업에 3억여 원의 활성화 자금 및 판로와 유통 등을 지원하고 함께일하는재단은 종합적인 컨설팅과 사업 전반 진행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kfcc.co.kr) 및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hamkke.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규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규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